▲ 지난 27일 ‘제1호 건축성능인증’ 현판식 모습(왼쪽에서 세 번째가 김동오 대표)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조영관 기자] 스마트 안전기술 선도기업 (주)코너스가 개발한 ‘스마트 피난유도 시스템’이 건축성능인증 심사에서 ‘플래티넘(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코너스는 “(사)건축성능원이 건축물의 성능향상에 필수적인 기술에 부여하는 건축성능인증 심사를 통해 코너스의 ‘스마트 피난유도 시스템’에 ‘플래티넘(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너스는 건축물의 성능 향상에 필요한 우수 기술을 제공하며 ‘제1호 건축성능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7일 개최된 현판식에는 (사)건축성능원의 강부성 이사장을 비롯해 정환목 원장, 오상근 회장(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주미옥 이사((주)아이비전 대표), 기획건축팀의 이태규 세명대 교수가 참석했다. 

코너스는 지난달 24일에는 (사)건축성능원과 ‘AI기반 건축물 재난안전 성능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동오 코너스 대표는 “건축성능인증 최고 등급을 획득한 기술 제품을 활용해 사회 전반의 안전 혁신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며 “건축성능원과 함께 K-Safety 기술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앞당기고, 세계시장 재편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