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극동건설 누르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1공구 설계심의 1위

HJ중공업이 96.12점 받아 89.12점 극동건설 제쳐

홍제진 기자 | 기사입력 2022/12/27 [16:56]

HJ중공업, 극동건설 누르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1공구 설계심의 1위

HJ중공업이 96.12점 받아 89.12점 극동건설 제쳐

홍제진 기자 | 입력 : 2022/12/27 [16:56]

▲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 사업위치도      © 매일건설신문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공사’ 1공구의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기술형입찰 설계심의에서 HJ중공업이 극동건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27일 대전시 유성구 레전드호텔에서 이 사업 3개 공구 중 1공구(사업비 4,271억원)의 기술제안서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HJ중공업이 96.12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극동건설은 89.12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는 철도공단 내부심의위원 9명, 외부위원 2명, 중앙건설심의위원회위원 6명 등 총 17명이 심의에 참여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공사’ 2·3공구 설계심의는 28~29일 각각 열릴 예정이다.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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