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에는 ‘건설산업의 혁신, 그 중심은 CM입니다’(안유림)와 ‘CM, 건설의 기본이자 마지막입니다’(현기룡)를 선정했다. 또한 장려상에는 ‘건설산업의 중심, 미래건설의 핵심, CM’(김순범), ‘미래를 향한 건설의 가치 CM이 같이’(정성길), ‘CM의 두드림, 건설혁신의 큰울림’(김은미)을 선정했다.
이번 표어 공모전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응모자격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일반인, 학생 등 총 146명이 398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심사는 1차, 2차 전문가 심사에서 11편을 선정, 3차 최종 심사는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사를 진행하여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등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출품작 398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 ‘가치’(178편, 44.7%)이며, ‘혁신’(114편, 28.6%), ‘미래’(75편, 18.8%) 순으로 나타났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CM표어 공모는 처음으로 실시한 온라인 공모전이었고, 또한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한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했다.
한편, 수상작은 2023년 협회의 모든 대·내외 각종 행사에 활용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입상순위에 따라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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