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건설엑스포] 디지털 트윈 토탈 솔루션 기업 (주)공간정보

센스플라이사 ‘‘eBee X’와 자체 개발 ‘TERRA POINT/RS’ 드론 전시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18:23]

[2022 스마트건설엑스포] 디지털 트윈 토탈 솔루션 기업 (주)공간정보

센스플라이사 ‘‘eBee X’와 자체 개발 ‘TERRA POINT/RS’ 드론 전시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2/08/30 [18:23]

▲ ‘2022 스마트건설 EXPO’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 마련된 (주)공간정보 부스 모습           © 매일건설신문

 

‘2022 스마트건설 EXPO’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주)공간정보(대표 김석구)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가상모델)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주)공간정보는 국산 드론하드웨어 개발 및 스위스 센스플라이사의 한국공식딜러로서 드론사진측량시스템 및 정밀농업 기술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측량, 드론, GIS, 원격탐사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대상물에 대한 3D모델링 공간정보 구축과 솔루션개발, 각종 정부기관의 국책 R&D(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디지털 트윈 DB구축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공간정보는 이번 행사에서 스위스 센스플라이(senseFly)사의 고정익 드론 ‘eBee X’와  자체 개발한 측량전용 드론 ‘TERRA POINT/RS’를 전시했다. 

 

‘eBee X’는  맵핑용 고정익 드론으로 단일비행 최대 500ha(헥타르) 광범위 탐색이 가능하며 1.5cm 이하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최대 90분의 비행 시간을 제공해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

 

‘TERRA POINT’는 좌표점과 지반고를 실시간 측량할 수 있고, 말박기 측량 기능을 이용해 자성부에 경계점이나 시공위치를 바로 표시 가능한 측량전용 드론이다. ’TERRA RS‘는 물체로부터 반사 또는 방출되는 파장대를 이용해 물체의 성분, 종류, 상태 등을 조사하는 기능을 갖춘 원격탐사 드론이다. 공간정보는 이외에도 방수 드론 ‘TERRA TWS-100'도 선보였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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