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12일부터 신혼부부·청년 전세보증료 할인율 60%로 확대

이연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8/10 [16:11]

HUG, 12일부터 신혼부부·청년 전세보증료 할인율 60%로 확대

이연진 기자 | 입력 : 2022/08/10 [16:11]

▲ 사진=뉴시스 제공     

 

최근 '깡통전세'(전세보증금이 매매가를 웃도는 집)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정부정책 지원을 위해 보증료 할인을 현행보다 10%포인트(p) 확대한다고 밝혔다.

 

10일 HUG에 따르면 제3차 비상경제 민생회의 후속조치로서 청년, 신혼부부·다자녀 가구 등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전세보증 보증료 할인을 12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저소득 가구, 신혼부부(부부 연소득 6000만원 이하), 다문화가구, 노인부양가구와 장애인 가구 등에 적용한 할인율 40%를 50%로 확대하고 특히 사회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청년·신혼부부 가구(부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에 대해서는 할인율을 현행 50%에서 60%로 확대한다.

 

권형택 HUG 사장은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보증료 할인 확대를 통해 '깡통전세' 위험으로부터 서민 임차인을 보호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HUG는 국민 주거복지와 정주정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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