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協 건설워크넷, 상반기 900명 일자리 연계

일자리 가교 역할 충실… 맞춤형 매칭 강화

허문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8/10 [08:15]

건설기술인協 건설워크넷, 상반기 900명 일자리 연계

일자리 가교 역할 충실… 맞춤형 매칭 강화

허문수 기자 | 입력 : 2022/08/10 [08:15]

 

기술인협회 건설워크넷이 올 상반기 9백여명의 건설기술인의 일자리를 연계시켰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운영하는 건설분야 공공 취업포털 건설워크넷을 통해 올 상반기 총 936명의 건설기술인이 일자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재 및 금융비용 상승으로 건설수주와 투자의 동반 감소가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건설워크넷을 통한 취업자 수는 꾸준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건설워크넷에는 4,104건의 채용정보, 1,228건의 인재정보가 각각 등재됐다. 이는 방문자 수 유입으로 연결돼 같은 기간 총 1242,936명이 건설워크넷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업종별 취업자 수는 일반건설업 399, 전문건설업 129, 기타건설관련 78, 건축사사무소 4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가 14, 3033, 40150, 50369, 60340, 70대 이상이 30명으로 집계됐다.

 

중장년층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협회가 최근 건설시장의 청년유입 감소와 고령화 추세에 따라 ‘50+건설안전감시단사업(서울시 50플러스재단)’ 등 퇴직자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개설 후 현재까지 연평균 약 5,000건의 채용정보와 2,500건의 인재정보가 올라오고 있으며, 매년 약 1,500명이 건설워크넷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워크넷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201411월 구축해 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협회를 비롯한 경력관리수탁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건설기술인 100만여명의 경력정보를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로 차별화된 매칭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건설관련 공공기관 및 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6월말 기준 누계 795개사)하며 다양한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업의 채용공고에 부합하는 건설기술인을 선별해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헤드헌팅을 수행하고 있다.

 

윤영구 회장은 하반기에는 일자리 채용마당을 개최하는 한편, 국토부의 스마트 건설산업 육성사업 중 하나인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회원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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