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첫 주택공급 대책 발표 잠정 연기…일정 재공지 예정

이연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10:56]

尹정부 첫 주택공급 대책 발표 잠정 연기…일정 재공지 예정

이연진 기자 | 입력 : 2022/08/09 [10:56]

▲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9일 예정된 '250만+α 주택공급 대책' 발표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2시경 출입 기자들에게 긴급 공지를 통해 "호우 상황 대처를 위해 이날 브리핑 예정인 250만+α 주택공급 계획 등 모든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전달했다. 

 

당초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이날 제2차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정부 임기 내 250만가구 이상 주택 공급을 위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이번 대책에는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고밀 개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안전진단 완화 등 민간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민간 제안 도심 복합사업 도입 △청년 원가 주택·역세권 첫 집 공급 △층간 소음 완화 대책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정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면서 대책 발표를 미루고 침수 피해 복구 등 대응에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추후 부동산대책과 관련된 발표 일정을 다시 잡아 공지 할 예정이다.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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