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직원 만난 원희룡 “내부정보 부당이득 반드시 해결”

8일 진주 본사에서 청년 직원들과 간담회

윤경찬 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08:31]

LH 청년직원 만난 원희룡 “내부정보 부당이득 반드시 해결”

8일 진주 본사에서 청년 직원들과 간담회

윤경찬 기자 | 입력 : 2022/08/09 [08:31]

“작년 LH 투기사태는 기성세대들의 과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8일 진주 LH 본사를 방문해 LH 혁신과 관련해 청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매일건설신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진주 LH 본사를 방문해 “내부정보를 이용한 사적인 부당이득 취득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했다. 원 장관은 이날 LH 혁신과 관련해 청년 직원들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원희룡 장관은 “지난해 LH 투기사태는 기성세대들의 과오로 인한 것”이라며, 사기가 저하된 청년 직원들에게 기성세대를 대표해서 사과했다. 원 장관은 LH 청년 직원들이 생각하는 혁신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청년 직원들은 “LH 투기사태 이후 가족들이 본인이 LH직원이라는 사실을 숨기는 경우도 있었다”며, 열심히 일한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조직으로의 쇄신을 건의했다. 이에 원 장관은 “LH 혁신은 LH 뿐만 아니라 국토부의 과제로, 국민들의 시선은 여전히 따갑고, 불투명한 계약, 전관예우, 갑질문제 등은 당연히 고쳐나가야 하며, 특히 내부정보를 이용한 사적인 부당이득 취득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특히 내부정보를 이용해 얻은 부당이익 부분에 대해서는 부당이득에 대해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선거법 사례도 있다”고 했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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