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엔지니어링·간삼종합건축, 상방공원 호반써밋 건축감리자 선정전기는 (주)서전종합전기(1단지)/(주)티에스엔지니어링
경상북도 경산시 상방공원 호반써밋 신축공사의 건축감리자로 도원엔지니어링과 간삼종합건축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경산시는 29일 상방공원 호반써밋 1, 2단지 신축공사의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지정 개찰을 실시, 1단지에 (주)도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를, 2단지에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를 각각 1순위 업체로 선정했다.
도원엔지니어링이 1순위로 선정된 1단지는 상방동 71-1번지 일원 대지 51,163㎡에 연면적 176,754.7406㎡으로 1004세대(지하2층, 지상35층·공동주택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또 간삼건축종합이 감리자자 지정된 2단지는 상방동 65-3번지 일원 57,549㎡의 대지에 연면적 198,022.4188㎡으로 지하3층, 지상37층·공동주택 7개동 총 1,1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특히, 1단지의 도원엔지니어링 감리비는 37억3,501만여원, 2단지의 간삼건축종합 감리비는 40억9,236만7천원이며, 용역기간은 오는 11월부터 2026년 12월말까지 50개월이다.
이와함께 실시된 상방공원 호반써밋 1, 2단지주택건설공사 감리자(전기) 지정을 위한 개찰에선 (주)서전종합전기(1단지)와 (주)티에스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경산시는 예비순위 상위 3개 업체를 대상으로 1순위 업체부터 세부 서류심사 및 사실조회를 실시하며, 세부평가 결과 선 순위 업체가 낙찰자로 지정하게 된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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