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에이씨엠, 광주 운암3단지 재건축정비사업 건축감리 수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대성씨엠건축사사무소 등과 컨소 구성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운암3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27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252번지 일원에 아파트 3,21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건축감리 우선순위 3개 업체로 이가에이씨엠 컨소, 전인씨엠 컨소, 토펙엔지니어링 컨소로 발표했다.
1순위 업체로 선정된 이가에이씨엠 컨소시엄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대성씨엠건축사사무소 등이 공동도급체를 구성, 감리자의 사업수행능력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용역개찰에서 개찰률 73.065%인 96억 8,927만8,680원을 제출한 주식회사 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가 1순위 업체로 발표, 이들 3개 컨소시엄에 대한 감리자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검토를 통해 최종 건축감리자로 지정하게 된다.
운암3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은 운암동 252번지 일원 17만 892.70㎡에 연면적 51만 388.49㎡으로 지하3층~지상29층 규모로 아파트 3,214세대 37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며 주택건설공사(예정)기간은 오는 9월부터 2025년 5월말까지다.
한편, 광주 북구 운암주공3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은 최근 조합원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하여 현대산업개발의 시공권과 브랜드 사용을 제외했으며 시공권에 대한 모든 권한을 GS건설과 한화건설에 위임했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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