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교통사고 최근 5년간 2만7천건… ‘6월 최다’

운전자 연령 높을수록 치사율 높아… 20세 이하 0.32, 65세 이상 3.56

홍제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6/15 [09:24]

자전거 교통사고 최근 5년간 2만7천건… ‘6월 최다’

운전자 연령 높을수록 치사율 높아… 20세 이하 0.32, 65세 이상 3.56

홍제진 기자 | 입력 : 2022/06/15 [09:24]

▲ 최근 5년(2017~2021년) 월별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            © 매일건설신문   

 

‘자전거 교통사고’가 연중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7~2021년) 자전거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건수는 27,239건이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449명, 부상자는 29,142명 발생했다. 이중 6월에 3,228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 연중 가장 높은 사고건수를 보였다.

 

자전거 교통사고의 치사율(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은 1.65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61)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운전자가 20세 이하일 때의 치사율은 0.32, 65세 이상일 때는 3.56으로 운전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치사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고유형별로는 40대 이하에서는 자전거대사람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고, 5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자전거대차 사고 비율이 높았다. 자전거 교통사고에서의 안전모 착용률을 살펴보면, 착용률은 20%에 불과하였으며 미착용률은 50%가 넘어가는 수치를 보였다.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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