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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건설‧예도컨스텍, SRP 초속경 콘크리트 교량 및 도로보수용 ‘신기술 931호’ 획득

도로 승차감 40% 개선 및 소음 3~4db 감소

홍제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09:40]

대로건설‧예도컨스텍, SRP 초속경 콘크리트 교량 및 도로보수용 ‘신기술 931호’ 획득

도로 승차감 40% 개선 및 소음 3~4db 감소

홍제진 기자 | 입력 : 2022/05/09 [09:40]

콘크리트 포장의 소음‧평탄성 문제 단점 해결 

슬러지 포함된 오염수 저감에도 탁월한 효과 증명

 

▲ 오염수 정화 순환 시스템장비 워터젯 적용부분(왼쪽)과 오염수 정화 순환 시스템장비 마이크로 그라인딩 적용부분(오른쪽)    © 매일건설신문

 

국내 도로포장은 아스콘(아스팔트) 포장, 콘크리트 포장으로 나뉜 가운데 보수공사 관련해 많은 기술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보수재료인 ‘건설신기술 931호’가 새로 지정됐다. ‘초미립 분말 고성능 초속경 시멘트와 오염수 정화 순환 시스템 장비를 이용한 콘크리트 덧씌우기 도로 포장 공법’이다.

 

이번 신기술 개발을 주도한 대로건설 김현유 대표는 “많은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환경적으로는 고려하지 않아 콘크리트 포장공사 및 아스팔트공사 시 많은 환경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실정이다”며 “하지만 이번 신기술은 환경적으로 고려해 오염수 및 폐기물량을 대폭 감소시킨 공법으로 환경기술개발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로건설(주)을 비롯해 예도컨스텍(주)은 중소기업 연구를 시작으로 공사에 필요한 사용수를 약 90% 이상 대폭 절감시키는 장비를 개발했다. 마이크로그라인딩 및 워터젯에 필요한 사용수를 다시 한 번 더 재사용 가능하게 했으며 건설폐기물도 약 1/3의 양을 줄인 것이다. 

 

이들 기업은 ‘콘크리트 덧씌우기’ 공법을 개발하면서 시공 시 교통 개방 시간 단축 및 기존 재료 대비 경제성을 갖는 재료를 개발하고, 워터젯 치핑 및 마이크로 그라인딩 시공 시 발생하는 슬러지 혼합 오염수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 해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현유 대표는 “우선, 재료 측면에서 수화(물과 결합) 조절, 균열 방지, 경제성, 내구성 증진을 갖는 ‘초미립 분말’을 제조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존 공법에서는 오염수 적재차량의 저장 한도 초과 시 인근 적재 장소 이동으로 인한 시공장비의 대기 시간 증가했지만 이번 신기술은 오염수 정화 순환 시스템으로 시공장비의 대기 시간이 감소했다. 현장 내에서 오염수를 정화‧순환해 재사용하기 때문이다. 현장 내에서 슬러지와 오염수를 정화‧순환해 처리하는 것이다. 탈수된 슬러지는 침전시간 없이 즉각 폐기처리되고, 사용된 물은  수질 개선 후 폐수 처리되는 구조다. 

 

현재 콘크리트는 내구성이 많이 우수하나 소음, 진동이 많이 커 사용자의 편리성을 많이 추구하지 않은 포장 형식이었다. 그러나 콘크리트 포장공법인 건설신기술 931호는 소음저감 효과(3~4dB) 및 평탄성(IRI‧국제 평탄성지수, 승차감을 수치화해 표기한 지수, 1.2 → 0.7 개선)을 기존 콘크리트 포장보다 개선해 약 40% 정도 승차감을 높였다. 또한 평탄성이 좋아진 만큼 소음저감 효과도 이뤄졌다.

 

대로건설(주)은 20년의 포장공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포장, 보령해저터널 포장 등 많은 실적이 있다. 예도컨스텍(주)은 특수 분야에서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8년 만에 신기술까지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로건설은 현재 배수성(저소음) 아스팔트 공법도 한국도로공사 정읍 구간에서 1차에 통과해 더 많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유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포장 형식을 개발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및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초미립 분말 고성능 초속경 시멘트와 오염수 정화 순환 시스템 장비를 이용한 콘크리트 덧씌우기 도로 포장 공법(건설신기술 931호)’의 개선효과 부분               © 매일건설신문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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