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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회원들 ‘심리적 건강진단’ 받는다

주택관리사協, (사)한국상담심리학회와 MOU 체결… 주택관리사 심리상담서비스 지원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5/04 [09:09]

주택관리사 회원들 ‘심리적 건강진단’ 받는다

주택관리사協, (사)한국상담심리학회와 MOU 체결… 주택관리사 심리상담서비스 지원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2/05/04 [09:09]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협회장(左)과 (사)한국상담심리학회 이동귀 학회장이 주택관리사 회원 대상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매일건설신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사)한국상담심리학회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악성 민원과 갑질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택관리사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주택관리사 회원 대상 심리상담 치료 서비스 지원은 2020년 11월, 이선미 협회장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9대 협회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한 당시,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해 발표했던 여러 공약 사항 중의 일환이다. 

 

공동주택에서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는 주택관리사들은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심리적 고통을 겪으면서 과로사‧돌연사 하거나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협회는 주택관리사 회원들에게 상담 전문가의 심리상담과 치료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고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계획해 왔으며, 이를 상반기 중에 가동하기 위해 한국상담심리학회와 긴밀한 협의 속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선미 협회장은 “이번 한국상담심리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리 현장에서 각종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주택관리사 회원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세심히 살피고 보호하기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국상담심리학회의 많은 역할과 도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귀 학회장은 “공동주택관리의 근간인 주택관리사 회원의 심리적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을 통해 일상으로 잘 복귀할 수 있도록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전문가들이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3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선미 협회장, 채희범 사무총장, 이관범 공제사업국장, 임한수 정책국장, 이영기 사무국장, 김기철 교육정보국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상담심리학회 이동귀 학회장, 박경은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김서연 사무국장이 자리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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