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용역 전문기업 (주)펨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류중수, 이하 펨코CM)이 전 직원에게 코로나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펨코CM은 직원의 사기를 돋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에게 회복지원금을 지급,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펨코CM 류중수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위해 지급을 결정하였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펨코CM은 현장대기 시에도 생계유지에 지장이 없도록 급여를 100% 지급하며 자기계발을 위한 직무발명 보상금 제도, 해외여행 경비와 유급휴가를 지원하는 펨코프리 제도 등 차별화된 복지와 기업문화로 ‘2020스마트건설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허문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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