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레미콘운송조합 청주지부의 총파업으로 지난 28일부터 레미콘 차량 500여 대가 운송중단에 들어갔다. 청주지역 레미콘차량 500대가 멈춰서면서 지역 레미콘 제조업체 24곳도 속속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청주·세종·공주지역 레미콘운송조합은 건설업체에서 운반비 20%와 납품단가 25%를 인상하지 않으면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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