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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오금·항동 지구 ‘분양원가’ 추가공개

택지조성원가·건설원가 등 21개 항목 쉽게 정보제공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2:24]

SH공사, 오금·항동 지구 ‘분양원가’ 추가공개

택지조성원가·건설원가 등 21개 항목 쉽게 정보제공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2/01/21 [12:24]

향후 내곡지구·세곡2지구·마곡지구도 순차적 공개 예정

 

▲ SH공사의 오금 1,2 단지 및 향동2,3단지 분양원가      © 매일건설신문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오금지구 1,2단지 및 항동지구 2,3단지의 분양원가를 추가로 공개했다.

 

SH공사는 지난 12월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4단지 분양원가를 공개하면서 과거 내곡지구, 세곡2지구, 마곡지구, 오금지구, 항동지구 등 10년간 주요사업지구의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바 있다. 그 첫번째 실행으로 오금지구 및 항동지구의 내역을 공개한 것이다.

 

이번 공개 대상인 오금지구 1,2단지 및 항동지구 2,3단지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분양한 단지이며, 항동지구 4단지는 2020년 건설원가를 공개 완료해 이번 공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분양원가 공개항목과 관련해 자료의 양이 너무 많아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시민의 이해를 높이면서 조속한 공개가 가능하도록 항목을 21개로 정리해 공개했다고 SH관계자는 설명했다.

 

택지조성원가는 용지비·조성비·이주대책비 등 10개 항목으로, 건설원가는 도급내역서에 기반한 공종별 공사비와 간접비 항목을 합해 11개 항목으로 구분 공개됐다.

  

4개 단지의 설계․도급내역서는 홈페이지에 동일하게 공개되며, 분양수익의 사용내역도 동일하게 공개된다. 향후 준공정산 예정단지인 위례지구, 고덕강일지구 8,14단지 등은 고덕강일지구 4단지와 마찬가지로 71개 항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분양원가 공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며 “올해 상반기 내에 나머지 과거 분양단지(내곡지구, 세곡2지구, 마곡지구 총 24개 단지)의 원가에 대해서도 21개 항목으로 알기쉽게 정리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투명한 분양원가 공개를 통해 주택시장이 빠르게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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