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탕정 2-A10BL 조감도                       © 매일건설신문

주식회사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아산탕정 2-A10BL 공공주택건설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낙찰자로 선정됐다.

충남개발공사는 20일 '아산탕정지구 2-A10BL 공공주택건설사업 CM업체로 투찰률 81.835%를 써낸 (주)신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2-A10BL 5만 6497㎡에 지하 2층, 지상 29층규모의 공공분양 893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용역기간은 내년 5월부터 32개월이며 낙찰 용역금액은 74억 6,808만 8천원이다.

이번 신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에는 신화엔지니어링과 무영CM, 에이플러스CM, 티비씨 등 4개가 팀을 이뤄 토문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무리치고 수주했다.

/허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