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시 0.2초내에 팽창… 55% 충격 완화

[2021스마트건설] 스마트 안전분야 최우수… 세이프웨어㈜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1/22 [09:31]

추락 시 0.2초내에 팽창… 55% 충격 완화

[2021스마트건설] 스마트 안전분야 최우수… 세이프웨어㈜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11/22 [09:31]

사고 발생 시 스마트폰 앱 응급 콜 전송

조달청 혁신시제품 우수발명품 등 4관왕 

 

▲ 세이프웨어 착용모습(좌)과 에어백이 터졌을 때 모습(우)  © 매일건설신문


산업용추락보호 에어백이 ‘2021 스마트건설 챌린지’ 스마트안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추락사고 사망자가 전체 47%를 차지하고 있는데 2~7m구간 고소작업에 특화된 이 장비는 작업자의 추락 순간 0.2초 이내 에어백이 팽창해 55%가량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에는 스마트폰앱을 통해 문자가 송출되거나 응급콜이 전송된다.

 

전북 전주에 소재한 세이프웨어㈜가 개발, 생산하는 ‘산업용 추락보호 에어백’이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최종 지정된 가운데 올해 스마트건설에서도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중기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조달청 혁신시제품 선정·특허청 우수발명품 지정까지 합하면 총 4관왕을 달성했다.

 

세이프웨어의 ‘산업용 추락보호 에어백’은 산업현장 등에서 추락감지센서를 통해 추락이 감지되면 에어백을 팽창시켜 인체를 보호하는 추락보호복이다. 연동된 IoT 모듈 등의 통신망을 통해 사고 위치, 환자의 생체정보 등을 전송해 응급출동 및 이송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버클을 체결하면 전원이 켜지고 분리하면 전원이 꺼지는 시스템으로 체결후 청색 LED가 반복점멸되면 정상작동상태다.

 

조끼 형태의 웨어러블 가운데에 추락감지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작업자의 행동이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게 된다. 이것이 추락을 감지했을 때 신호를 보내주고 다음에 인플레이터(팽창기)는 그 신호를 받아서 가스를 팽창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세이프웨어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팽창하면 사고자의 상태를 확인 후 옷을 벗기고 사고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에어백 팽창 후에는 CO2카트리지와 인플레이터를 교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서 수의계약 연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7월에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조달청이 혁신시제품을 구매하여 공공수요에 기반한 테스트 기회와 초기 판로개척 등의 상용화 지원도 받았다.

 

더불어 지난해 1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전기전자공학분야 최대학회 IEEE가 선정한 혁신기술 스타트업 ‘NEXT STARS TOP3’에 선정되어 세계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5월 특허청 우수발명품 지정 및 6월 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에 선정된 바 있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추락을 감지하고 이를 빠르게 팽창시켜야 하기 때문에 인플레이팅 기술이 중요하다”면서“지금 제품 자체가 아주 완벽하고 사용자 편의성이 100%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최소한 작업 하는데 불편함을 주지않고 안전을 담보할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용 추락보호 에어백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건설사 외에도 대기업까지 30개 정도 고객을 확보하고 있기에 2~3년 안에는 대부분 작업현장이나 일생생황에서도 널리 사용되어 추락사고로 인한 재해 방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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