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조종사 교육 미이수 조종, 과태료 최대 100만원

2009년 이전 조종사면허 취득자, 올해까지 교육 마쳐야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1/11/17 [08:43]

건설기계조종사 교육 미이수 조종, 과태료 최대 100만원

2009년 이전 조종사면허 취득자, 올해까지 교육 마쳐야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1/11/17 [08:43]

▲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 이수기한                  © 매일건설신문

 

건설기계조종사가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건설기계를 조종하는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조종사 면허소지자는 면허의 종류에 따라 일반건설기계, 하역기계 2개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안전 및 재해예방 등 안전교육을 4시간씩 3년마다 이수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조종사의 사고방지와 안전 확보를 위해 작년 1월부터 시행 중인 조종사 안전교육을 조속히 이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2019년 10월에 처음 도입돼 2020년 1월부터 시행됐다. 2009년 이전에 면허를 취득한 경우는 올해 말까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국토부는 그동안 건설기계조종사의 수강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육장을 대폭 확대(72개소→244개소)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근무여건을 감안해 온라인 교육도 올해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교육 수강 방법은 각 교육기관과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통합포털(www.ceoedu.kr)’을 통해 교육장 위치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교육 대상자가 조종사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건설기계를 조종하는 경우에는 1차 위반 50만원, 2차 위반 70만원, 3차 위반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국토부는 조종사 안전교육 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에는 교육 이수 실태에 대해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안전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치고, 조종사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되도록 품질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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