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39곳 선정… 2025년까지 1.5조 투자

제28차 도시재생특위 의결…노후주택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기대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9/30 [12:16]

‘도시재생’ 39곳 선정… 2025년까지 1.5조 투자

제28차 도시재생특위 의결…노후주택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기대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09/30 [12:16]

▲ 2021년 도시재생뉴딜 2차 (시, 도)  선정지역 위치도        © 매일건설신문


대구 동구·광주 동구 등 총 39곳이 올해 2차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2025년까지 1조5천억원의 예산이 집중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제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으로 이같이 선정했다. 이를 통해 쇠퇴한 주거환경과 상권이 재생되고, 약 7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 중에는 2014년 뉴타운 지정이 해제된 후 상권이 쇠퇴되던 부천 고강동 일대에 2025년까지 939억원(국비 72억원)이 투자된다. 부천시는 지역자산과 연계한 거점 복지공간을 건립하고, 전통시장 환경개선, 안전한 거리 조성을 통해 도시의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위수지역 완화로 쇠퇴를 겪고 있는 인제군 기린면 일대에는 2024년까지 162억원(국비 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인제군은 노후주택을 개량(45호)하고, 거점 복지공간과 마을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낙후된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정 지역 중 충남 괴산과 부여, 경남 의령과 고성은 ‘주거플랫폼’ 모델로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이는 인구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 중소도시 및 농산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SOC, 일자리를 한 곳에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규철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시·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39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고, 주민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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