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항 건설공사’ 17일 턴키입찰 예정

추정공사비 638억· 외곽 및 접안시설·어선수리장 등 건설… 특색 있는 어항 기대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9/13 [10:09]

‘소래포구항 건설공사’ 17일 턴키입찰 예정

추정공사비 638억· 외곽 및 접안시설·어선수리장 등 건설… 특색 있는 어항 기대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09/13 [10:09]

▲ 이번주(9.13~17.)시설공사 입찰내역  © 매일건설신문


해양수산부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이 발주하는 638억 규모의 ‘소래포구항 건설공사’ 입찰이 오는 17일 진행된다. 공사기간은 약 60개월로 인천 소래포구항을 수도권 ‘명품어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외곽시설 334m와 접안시설 734m, 어선수리장 20m, 기타 준설 및 매립 1식 등이 2026년까지 마무리된다. 

 

소래포구항은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와 경기 시흥시 월곶동 월곶포구로 이뤄진 국가어항이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동시에 개발되며, 수산물 유통과 어촌관광 등 미래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건설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협소한 부지 확충 및 소래철교의 형하고(교량 상판과 해수면 사이 거리) 인상, 월곶포구의 준설 등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사업은 어항 개발사업으로는 최초로 설계·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괄입찰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일괄입찰로 사업을 추진하면 기본 및 실시설계 기간이 단축되고, 우선시공을 통해 올해 안으로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수산물 유통, 어촌관광 등 다변화된 미래수요에 선제 대응이 가능한 어항시설을 확충해 특색 있는 명품어항으로 조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를 빠른 시일 내에 착수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이번 주에 총 68건, 3,031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주 집행예정인 68건 중 56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1,511억 원 상당(50%)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43건(888억 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3건으로 623억 원 상당 지역 업체 참여할 전망이다.

 

계약구분별로는 ▲일괄입찰 942억 원 ▲종합평가 304억 원 ▲종합심사 112억 원 ▲적격심사 1,660억 원 ▲수의계약 12억 원으로 집행된다. 또한 지역별로는 인천광역시 957억 원, 전라남도 717억 원, 경상북도 374억 원, 그 밖의 지역이 982억 원이다.

 

▲ 소래포구항 건설공사 개발계획 평면도. (사진제공=인천지방해양수산청)  © 매일건설신문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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