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4단계 2공구… ‘태영건설’ 압도적 승리

SK에코플랜트 여유 있게 따돌려… 11월초 본 공사 시작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7/01 [07:25]

9호선 4단계 2공구… ‘태영건설’ 압도적 승리

SK에코플랜트 여유 있게 따돌려… 11월초 본 공사 시작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07/01 [07:25]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2공구 건설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영건설 선정됐다.

 

태영은 ▲철도 ▲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토목시공▲ 건축 ▲기계·전기 등 전 분야에서 경쟁사인 SK에코플랜트를 앞섰다. 총점에서도 95.28을 받아 SK의 85.28보다 10점 앞서 여유를 보였다. 또한 15명의 심사위원 중에서 12명이 태영의 손을 들어주어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 사업은 9호선 종착역인 중앙보훈병원 역에서 길동 생태공원·한영고·고덕역(5호선 환승)·고덕강일1지구까지 총 4.12㎞를 연장하는 4개역을 신설하는 공사다. 특히 3기 신도시 왕숙신도시 핵심 교통 대책인 9호선 왕숙연장선과도 맞물려 있다.

 

2공구는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10월말이나 11월초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보고 있다. 태영건설이 최종 계약을 하게 되면 2개 정거장과 환기구 4개소를 건설하게 된다.

 

한편 3차례 유찰된 1, 3공구는 국가계약법에 따라 적격심사 과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사업이 확정되면, 지난 4월 국토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까지 연계된 수도권 광역철도의 기반이 마련된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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