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창립 40주년 학술 심포지엄’ 이틀간 개최

경쟁·소비자 정책 전문가들 40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 논의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08 [11:36]

공정위, ‘창립 40주년 학술 심포지엄’ 이틀간 개최

경쟁·소비자 정책 전문가들 40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 논의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04/08 [11:36]


공정거래위원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학‘술심포지엄’을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경쟁정책과 소비자정책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학회 및 단체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주관기관 이외에도 공정거래 관련 학회 및 연구소, 경제단체,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법조계 등 각계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공정거래제도 40년, 운용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로 경쟁정책의 성과와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조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0년간 공정거래제도의 발전과 경제주체들의 헌신을 토대로 우리 경제는 어느 나라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숙한 시장경제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경제의 디지털화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소비자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공정거래제도가 당면한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강철규 전임 위원장이 ‘공정거래 제도 40년 : 운용성과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한 후, 3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두번째 날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비자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소비자정책의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조성욱 위원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여정성 소비자정책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소비자정책의 새로운 지평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한 후, 2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정위·학계·법조계·재계·시민단체·소비자단체 등 공정거래 커뮤니티가 축적해 온 공정거래제도 운영 경험과 앞으로의 과제 및 발전방향에 대한 지혜를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공정거래제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정위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기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향후 법·제도개선 등에 소중한 정책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공정거래정책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제도개선 및 법집행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경쟁·소비자·대기업집단·상생협력 등 각 분야별 세부 주제에 대해 매달 1~2회씩 관련 학회, 연구소, 단체 등과 공동으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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