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안전 책임지는 ‘스마트 비상벨’-(주)BS소프트⓷

상황정보 대응 인공지능 비상벨 관제시스템…초동대응 가능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19:32]

소리로 안전 책임지는 ‘스마트 비상벨’-(주)BS소프트⓷

상황정보 대응 인공지능 비상벨 관제시스템…초동대응 가능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03/05 [19:32]

▲ (주)BS소프트의 비상벨       © 매일건설신문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국민적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 최근 비명소리를 감지해 자동적으로 비상벨이 울리는 제품이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주)BS소프트가 개발한 화장실 소음 환경에 강한 ‘스마트 비상벨’이다. 인공지능 기계학습 기술 중 하나인  NTF(스테레오음성분리)기술을 도입해 화장실과 같이 시끄럽고 울림이 심한 환경에서도 잘 작동하는 것이 장점이이다.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 등 추적감시가 어려운 CCTV사각지대인 공중화장실 범죄 발생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2019년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통해 공중화장실(5만1천여개)의 비상벨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현재 국내 비상벨 보급률은 약 15% 안 밖이다. 취객, 고성방가, 어린이 장난 등으로 비상벨이 오작동하고, 현장상황정보 부족으로 인해 비상벨체계에 대한 효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설치를 미루고 있다.

 

(주)BS소프트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분석해 상황정보를 인지하고 대응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현장데이터를 수집하고 기존관제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비상벨관제 시스템이다.

 

공동연구기관인 한국광기술원은 데이터 증강을 위한 공간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BS소프트에서 개발한 비상벨 기반으로 현장상황인지기술을 접목했다.

 

비상벨은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응해야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동투입시간을 단축해야 범죄예방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비상벨 음향관제시스템에서 긴급출동체계 코드 분류는 (주)BS소프트에서 구축한 인공지능 서버를 통해 분석되며 분석된 코드분류결과는 중앙관제시스템과 연동되도록 개발한 ‘비상벨음향관제시스템’에 전송된다. 최종적으로 출동코드 및 현장상황정보가 비상벨 관제시스템에 전송된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덜 위급상황에서 과도한 인력투입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기술평가우수기업인증을 획득했고. IITP주관 AI 그랜드 챌린지 대회에 참가해 예선 4위, 본선 5위에 입상했다.

 

장범석 대표이사는 “스마트 비상벨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음향사건감지 CCTV’와 위급상황인지·대응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종합안전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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