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체 ‘지구단위계획’ 한눈에 쉽게 파악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 25구 전체로 확대

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3/05 [17:12]

서울 전체 ‘지구단위계획’ 한눈에 쉽게 파악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 25구 전체로 확대

변완영 기자 | 입력 : 2021/03/05 [17:12]

▲ 서울 공간정보맵 공간검색 화면  © 매일건설신문


서울도시계획포털에서 제공하는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가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서울의 지구단위계획을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재개발·재건축 구역, 역세권청년주택 등에 관한 정보들을 총망라해 제공하는 ‘온라인 열람 서비스’다.

 

지난해 시범 서비스한 13개 자치구에서 25개 자치구로 대상을 넓혔다. 이번에 추가된 12개 자치구는 강동, 강북, 강서, 광진, 구로, 금천, 노원, 도봉, 동대문, 서대문, 송파, 중랑구다. 25개 자치구 총 552구역(109㎢)의 ‘지구단위계획’을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언제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볼 수 있게 됐다.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재건축 같은 정비사업구역뿐 아니라 역세권청년주택 사업부지 등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한 모든 구역과 해당 정보가 포함된다.

 

‘지구단위계획’은 역세권, 재개발‧재건축 구역 등 주요 부지의 건축물 용도, 용적률, 건폐율, 높이 등을 정한 도시관리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DB화해 문서‧도면 등 약 11만 건의 자료를 구축, 서울 전역의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2년여 만에 완성했다.

 

서울도시계획포털 내 지도에서 검색하고 싶은 주소를 입력하면 클릭 한번으로 해당 필지로 이동,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련된 고시문, 조서, 도면, 지침 등도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건축물, 주변 지형‧지물 등이 담긴 지도를 통해 건축한계선, 공개공지 등 필지별 공간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지역여건을 모르는 사람은 항공사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는 인터넷 웹 기반으로 설계돼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이 필요 없다. PC 및 모바일로 회원가입 없이 바로 이용 가능하다.

 

홍선기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녹지, 공원 등을 제외한 서울시 시가화 면적의 30%에 적용되는 방대한 도시계획정보인 지구단위계획을 2년여 간의 DB화를 통해 드디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산화된 지구단위계획 정보는 도시계획 관련 업무 뿐 아니라, 부동산 거래, 건축인허가, 관련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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