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IS(사업관리시스템) 전문기업인 (주)로이테크원(대표이사 박일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업무고도화를 위한 비대면 관련 IT서비스 구축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해 최대 400만원 중 9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으로 선정된 로이테크원의 스마트조인은 비대면 서비스에 맞게 초기구축비 80만원, 월사용료 10만원*12개월=120만원, 합계 200만원(부가가치세 포함가)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조인은 ▲한번에 체계적인 문서관리 ▲비대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른 결재 ▲개인 일정과 그룹일정 등을 한 번에 ▲업무지시부터 공유, 소통, 진행상황을 끝까지 관리 ▲프로젝트의 수주·매출, 계약·매출·수금관리 수행 등으로 이 모든 기능을 클라우드서비스로 One Stop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에 박일수 대표이사는 “상대적으로 비대면 업무가 용이한 대형건설사와 달리 중소업체들은 비용과 시스템 부재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언텍트 업무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덧붙였다.
로이테크원은 사업관리솔루션(PMIS)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8년 11월에 설립, 클라우드서비스 분야에서 폭 넓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수요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래폼(k-voucher.kr)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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