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강국 대한민국’ 이끌까… ‘그린수소 포럼’ 출범

2일 ‘2021 그린수소 포럼’ 창립행사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1/02/03 [10:01]

‘수소강국 대한민국’ 이끌까… ‘그린수소 포럼’ 출범

2일 ‘2021 그린수소 포럼’ 창립행사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1/02/03 [10:01]

 

공동위원장에 이희범 전 장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추대

향후 그린수소 확대 등 탄소중립 추진방안 제안

 

▲ 정세균 국무총리(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그린수소포럼' 창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정세균국무총리,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위원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장, 문재도 H2KOREA 회장, 이명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 매일건설신문

 

정부의 탄소중립, 그린뉴딜, 수소경제 등 청정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간 중심의 ‘그린수소 포럼’이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의 후속조치로 추진된 그린수소 포럼은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국민 수용성 확대 등에 나설 전망이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환경재단은 2일 국회, 산업계, 학계, 연구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2021 그린수소 포럼’ 창립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국민들에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경제와 그린수소의 필요성과 역할 등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와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다.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그린수소 포럼 창립총회 행사에 앞서 ‘2050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수소경제의 역할’을 주제로 한 식전 포럼이 진행됐다. 탄소중립과 수소경제의 역할, 빅데이터를 통해 본 수소에너지 현주소,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현황 및 전략, 독일의 그린수소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이어진 사전총회를 통해 포럼의 구성·운영 방향이 확정됐으며, 공동위원장, 위원 등 총 42명이 위촉됐다. 

 

위원장에는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위원은 준비위원으로 참여한 국회(5명), 연구기관(8명), 산업계(13명), NGO(1명), 학계(11명), 자문(2명) 등 분야별 전문가로 위촉됐다. 

 

향후 포럼에서는 그린수소 확대 등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단위의 추진과제 도출 및 제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최종 목적지는 ‘그린수소’인 만큼, 정부는 그린수소 실현에 박차를 가해 반드시 ‘수소강국 대한민국’으로 대전환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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