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기술 ‘코너스’… 디지털 뉴딜 벤처 입지 다져

상황인지형 위치안내설비, ‘산업융합 품목’으로 선정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20/12/23 [13:35]

스마트 안전기술 ‘코너스’… 디지털 뉴딜 벤처 입지 다져

상황인지형 위치안내설비, ‘산업융합 품목’으로 선정

조영관 기자 | 입력 : 2020/12/23 [13:35]

 

디지털미디어고‧광주SW마이스터고와 인재양성 산학협력

스마트 터널 방재시스템, 중앙선 도담~영천 구축 완료

 

‘스마트 안전기술’ 선도기업 (주)코너스(대표 김동오‧사진)가 디지털 뉴딜을 이끄는 벤처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코너스는 최근 주요 기술이 산업융합품목에 선정되는 한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코너스는 지난달 25일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극복을 위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공을 앞당기고 있는 벤처기업의 하나로 소개됐다. 코너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트윈 스마트 운영관제(InteleTwin) 솔루션에 특화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사물지능(AIoT)과 디지털 트윈의 융합기술로 스마트빌딩과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오 대표는 앞서 벤처기업협회의 임원(이사)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코너스는 또 이달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광주SW마이스터고등학교와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코너스는 학생들에게 현장체험 및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제공하는 등 소프트웨어교육 기반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16일에는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로부터 산업융합의 성과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산업융합 품목’ 선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실시간 경로탐색 알고리즘 기술이 적용된 상황인지형 위치안내설비(SIGS V1.0)’의 성능‧품질의 우수성 및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이에 산업부 및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에서 제공해주는 우선구매, 우수조달물품 가점 등의 지원을 받아 보다 적극적인 조달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너스는 특히 최근 도담~영천간 2공구 죽령터널(전장 10km)에 ‘디지털트윈(digital twin‧가상모델)’ 기반 스마트 터널 방재시스템(InteleTunnel)’을 구축해 최종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개통 준비를 완료했다. 코너스는 2017년 강릉선 대관령터널(전장 23km), 둔내터널(전장 11km)의 배연설비 연동 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  국내 최초 구축을 시작으로 고속철도 장대터널의 피난유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했다. 

 

이후 2019년 서원주~제천 간 백운터널‧박달터널 및 태화강~신경주 간 송정터널에 적용을 완료했고, 2020년 당고개~진접 간 1공구~4공구 장대터널에도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또한 디지털트윈 스마트 관제 시스템은 GTX-A, 위례~신사선 역사와 터널 전 구간 적용 계획을 수립  중이다.

 

김동오 코너스 대표는 “코너스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의 최적 융합을 통해 ‘InteleTwin 솔루션’이 K-철도기술의 글로벌화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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