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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건설공사 계약 총 57조 2천억 원…0.7%소폭↓
기업순위 50~100위 66%증가…전체적으로 토목↓·건축↑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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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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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1~3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소폭 하락한 57조 2천억 원을 기록했다.

 

공공공사 계약액은 도로 등 토목과 건축이 모두 증가한 18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전년도 대규모 민자사업의 영향으로 2.5% 감소한 38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
 
공종별로는 토목분야의 계약액은 전년도 대규모 민자사업의 영향으로  23.2% 감소한 18조 1천억 원이었다. 반면, 건축 분야는 상업용과 공장 및 작업장용 건축 등이 증가해 39조2천억원 달성하며 14.8% 증가했다.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18조 6천억 원(26.7%↓) ▲51~100위 기업이 4조 5천억 원(66.2%↑) ▲101~300위 기업 5조 4천억 원(7%↑) ▲301~1,000위 기업 5조 6천억 원(3.7%↑) ▲그 외 기업이 23조 1천억 원(20.9%↑)을 이었다. 특히, 50위이상 100위 이하 기업의 계약이 66% 이상 증가해 상위그룹과 대조를 이뤘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25조 1천억 원으로 17.5%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32조 2천억 원으로 18.1% 증가했다.

 

또한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소재 기업은 31조 7천억 원으로  5.2% 감소한 반면, 비수도권 소재 기업은 25조 5천억 원으로 5.5% 증가했다.

 

건설공사 계약금약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내용을 집계·분석한 결과다.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계약한 1억 원 이상 원도급공사가 대상이다.

 

통계청에서 매월 조사·발표하고 있는 건설 경기 동향조사상의 건설수주와의 증감 변동 방향이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조사방법과 조사대상의 차이에 기인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통계상 수치는 반올림한 것이므로 세부 항목간 수치와 전체 합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공표되는 성장률(증가율)은 원 단위 금액을 이용하여 계산한 수치로 공표된 조 원 단위의 금액으로 계산한 수치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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