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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축인허가정보’ 한눈에 파악된다
국토부, 건축행정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새단장…정보활용 용이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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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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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가 새단장을해 정보이용이 쉬워진다.  © 매일건설신문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늘(6.1)부터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에 245개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왔던 건축행정시스템을 통합시스템으로 개선해 효율적인 정보 활용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건축행정시스템은 국민들이 건축행정업무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2008년에 구축했다.

 

현재 건축물대장 발급(약 연 70만 건), 건축 및 주택 인허가, 건축물대장관리, 정비사업, 통계 서비스 등 114종의 다양한 건축행정서비스(약 연 6,400만 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노후된 시스템과 지자체별 서로 다른 전산환경으로 인해 잦은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클라우드 기반의 건축행정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통해 시스템 노후화 및 지자체별 분산운영 구조를 개선하고, 건축물 빅데이터 제공 등을 위해 미래 데이터산업 지원 기반 시스템으로 고도한 것이다.

 

내년까지 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하고 2022년 데이터 이관 등을 거쳐 전국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며, 올해는 대민포털, 사업자 민원 업무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세움터 재구축 사업으로 인해 ▲신속한 민원신청과 행정서비스 ▲건축정보활용 용이해진다.

 

전국적으로 통합된 시스템을 구축해 잦은 시스템 오류와 취약한 보안성을 개선해 안정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지자체 공무원의 민원처리에 있어서도 해당 지자체 정보뿐만 아니라 조회 가능한 정보의 폭이 넓어져 업무 효율성이 개선된다.

 

아울러 건축물 식별번호를 통해 도면정보는 물론 인허가 및 건축물대장까지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정부기관 및 지자체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등 다양한 국가 정보와의 융합이 용이해진다.

 

김성호 국토부 건축정책과장은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의 전국 확산을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도면 등 건축 빅데이터의 수집·가공·유통 창구를 하나로 통합하는 건축허브를 구축해 건축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신산업 창출 및 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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