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종합사업관리 회사인 (주)한국씨엠씨(대표이사 신현국)이 ‘새만금 종합사업관리 기술지원 용역을 수주, 국내 유일의 종합사업관리 전문회사로 확고히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12일 새만금사업의 총괄·조정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공정·사업비관리, 개발사업 계획수립 지원 등 종합사업관리 기술지원 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가격입찰에서 투찰률 100%을 써낸 (주)한국씨엠씨를 종합사업관리 업체로 선정했다.
이로써 한국씨엠씨는 용역금액 6억 6,500만원에 착수일로부터 330일(11개월) 동안 새만금사업의 공정관리 및 사업비관리 등에 관한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더욱 한국씨엠씨는 새만금 지역 409㎢의 면적을 사업별 용지조성(산업연구용지, 국제협력용지, 관광레저용지, 농생명용지, 환경생태용지, 배후도시용지 등), 기반시설 구축(도로, 철도, 전기, 수도, 항만 등), 투자유치(첨단산업, 관광/문화산업, 바이오/고부가가치산업 분야 등) 등으로 개발하는 새만금사업의 종합사업관리에 대한 기술지원을 수행해야 한다.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