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친환경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집단에너지 정책과 모델>을 3월말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적은 2015년 12월 발족한 한난과 집단에너지연구회가 공동 기획한 집단에너지 전문서적으로 집단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10인이 집필에 공동 참여했다.
2017년 최초로 집단에너지 분야 서적을 출간한 이래 이번이 세 번째 발간으로,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된다. 특히 에너지 전환 시대에 집단에너지와 신재생의 융합, 분산에너지로서의 역할 등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도 제시하고 있다.
한난 관계자는 “집단에너지 분야 전문 서적을 전국대학도서관 및 관계기관 등에 약 500부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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