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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미세먼지’ 잡는 최고기술 선정
서울글로벌챌린지, 국내‧외 106개 제품‧솔루션 중 3개 기업 수상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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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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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저감장치 현장 설치 모습  © 매일건설신문


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미세먼지를 잡을 최고의 기술이 선정됐다. 세라믹 허니콤 필터를 환기구 등에 설치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선보인 ‘코닝-SNS’가 ‘서울글로벌챌린지’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는 국적과 관계없이 글로벌 혁신가들의 경쟁을 통해 서울이 당면한 도시문제의 혁신솔루션을 찾는 ‘국제 경쟁형 R&D’인 ‘서울 글로벌 챌린지2019-2020’의 시상식을 지난 6일 동대문 DDP에서 개최했다.

 

올해 첫 회인 ‘서울글로벌챌린지’의 도전과제는 ‘서울지하철미세먼지 저감방안’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기업·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터널·승강장·전동차 3개 분야에서 106개 제품과 기술이 각축을 벌였다.

 

최종 선정 과정에서 본선에 오른 총 10개의 기업 기술은 상수역, 망원역 등 ▲지하철 터널(4개팀), ▲승강장(4개팀), ▲전동차(2개팀) 3개 분야의 서울시정 현장에 제품과 기술의 성능과 효과를 시험하고 사업성을 검증하는 절차를 거쳤다.

 

다방면의 평가를 거쳐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위원회와 서울글로벌챌린지 조직위원회를 통해 현장평가결과·시민평가결과·혁신성을 종합평가해 최고기술을 선보인 3개팀을 선발했다.

 

종합우승팀에게는 5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3개 수상팀에 서울시장상과 6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기업의 제품은 서울지하철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반영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에서 우선구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본선에 오른 10개 기업 제품을 대상으로는 서울광장등에 홍보관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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