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어린이집 최초 '무동력완강기' 활용 훈련 실시그랜드코리아레저 행복어린이집, 승강식 완강기 설치 운영…기존 구조대 설치 대체화재발생시 재난약자가 피난시 두려움을 감소 시키며, 안전하고 연속으로 대피 할 수 있는 무동력 승강식피난기를 이용한 실제 훈련이 어린이집에서 실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직장 어린이집인 ‘GKL행복어린이집 강남1호점’에 국내 어린이집 최초로 화재 대피용 승강식 완강기를 설치해, 지난 24일 이를 이용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강남구소방서 관계자들과 GKL 안전보안실 직원 등이 참석해 1~7세의 원아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비상대피 신호 확인 ▲대피로 및 대피장소 파악 ▲완강기를 이용한 안전구역으로의 대피 요령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앞서 GKL은 지난 12일 ▲안전경영을 통한 무재해 구현 ▲안전보건 개선활동 전개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 등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5가지 안전경영방침을 선포하며 안전경영을 강화했다.
또한 돌아오는 2020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 취득할 예정이기도 하다. KOSHA18001은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요인을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GKL관계자는 "2027년 관광레저문화 분야 국내 안전리더 10대 기관을 목표로 공기업 최초 국민안전 실천역량 조사를 비롯해 카지노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전 사업 및 교육을 펼쳐나가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기환 기자 <저작권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그랜드코리아레저, 어린이집 최초 무동력완강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