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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협, ‘표준품셈마련 위한 공청회’ 21일 개최
국토계획 등 7개 분야 조사·연구 결과 공청회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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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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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이하 엔협)는 2019년 품셈관리센터에서 제·개정 조사연구 중인 7개 분야의 표준품셈 공청회를 21일 오후 2시 캠코 양재타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공신력 있는 품셈의 부재로 인해 발주청은 적정한 엔지니어링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고 집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사업자는 엔지니어링사업에 대한 적정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수익성 악화를 초래해 기술서비스의 질 하락,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신력 있는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을 마련하기 위해, 엔협을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관리기관’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표준품셈 관리 기반을 구축했다.

 

엔협 품셈관리센터는 6개 분야 165종의 표준품셈을 연구해 지난 3월 공표한 바 있다. 이에 2019년 엔지니어링업계의 수요조사를 통해 제·개정이 필요한 7개 분야의 표준품셈 조사·연구 결과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7개 분야는 ▲국토계획 ▲지하수 조사·계획 ▲비파괴 검사 ▲정보통신 설계 ▲수도정비 기본계획 ▲하수도 설계 ▲정보통신공사 감리다.
    
구체적으로 국토계획은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분석 등, 지하수 조사·계획은 관련 대가기준 현황 및 관련 법령검토, 비파괴 검사는 품셈분류 및 재정립 검토, 정보통신 설계는 추가업무 조사·분석 및 구조해석, 수도정비 기본계획은 수도정비기본계획 전면개정에 따른 품셈 현실화, 하수도 설계는 사업특성 및 난이도 검토, 정보통신공사 감리는 모델사업 업무 검토 내용 등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엔협 품셈관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엔지니어링업계가 일한 만큼의 적정한 사업대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목소리를 듣고, 엔지니어링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고급 일자리 창출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의 참가 접수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홈페이지(www.etis.or.kr)에 공지란에 안내된 사항에 따라 참가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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