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가설협회는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 행사(25~27일) 기간 중 26일 10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09호 세미나실에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가설공사 안전 확보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산업재해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현장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정책방향을 알아보고, 주요 키워드로 제시되는 ‘가설공사’에 대한 재해사례 및 점검 사례를 통하여 가설공사 안전 확보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정부정책방향(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일수 본부장) ▲가설공사 재해사례를 통한 재해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동국대학교 김동춘 교수)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가설구조물 점검 사례(한국건설가설협회 최칠영 팀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 기간 중 킨텍스 제1전시장에 42부스 규모의 ‘가설특별관’을 마련해 가설안전 Smart Process, 시스템비계, 시스템동바리, 안전발판, 매직판넬, 방음판넬, 곡선발판, 화물용 승강기, 파이프서포트, 슈퍼 파이프서포트, AL가설재 등 다수의 가설기자재를 전시하고 건설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가설기자재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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