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건축문화제의 주제인 열린공간 (NEW OPEN SPACE)은 새로운 가능성들을 열어주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을 의미하며, 집합도시 (Collective cities)라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와 큰 틀에서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6일 개막식에서는 개막선언과 함께 ‘제 37회 서울시 건축상’,‘여름건축학교(SAF 대학생 공모)’수상작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다양한 전시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축설계 잡 페스티벌,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 건축문화투어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잡페스티벌은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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