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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언주역 부근, 19층 규모 공공주택 조성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상암동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 등 가결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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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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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동에 들어설 복합건축물 조감도     © 매일건설신문


강남구 역삼동 언주역인근에 공동주택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역삼동 653-4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이 통과하는 봉은사로와 언주로가 만나는 교차로에 위치한 6,908.1㎡의 부지로, 공공성이 떨어지는 민간 체육시설을 폐지하고, 주거복합건축물을 건축하기 위하여 주민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지하 5층에서 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163세대),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을 포함한 주거복합건물의 건축, 체육시설 폐지에 따른 공공기여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1층 규모의 문화시설, 공공임대주택(22세대)이 포함된 복합문화시설의 건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강남도심 업무지구의 배후지로서 직주근접이 가능한 도심형 주거공간과 복합문화시설의 확보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상암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 변경안은 지난해 9월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방송통신시설에 ‘데이터센터’가 신설된‘건축법 시행령’개정사항을 반영해 상암동 1588번지 지정용도계획에 방송통신시설 중 데이터센터를 추가하는 내용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DMC 첨단업무용지 매각을 위해 지난해 6월 택지공급 공고, 12월 평가 및 심의를 거쳐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계획으로 외국계 기업인󰡐Digital Realty Trust󰡑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심의결과를 반영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가 완료되면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밖에 ‘목동중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해서도 ’수정가결‘해 재정비시 정보산업 고도화로 인한 기능 축소에 따라 발생하는 공실 등을 활용하고 상업·업무 중심기능 보완을 위해 지정용도를 해제하면서 기존 지정용도 연면적 유지비율에 따라 6~16%이상에 해당하는 공공기여를 하도록 조건을 부여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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