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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코레일 협력,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발족
12일 제막식, 철도협력체계 강화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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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2 [16: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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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김정렬 제2차관(왼쪽에서 5번째), 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왼쪽에서 3번째), 철도공사 손병석 사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현판식을 거행하고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철도시설공단과 철도공사는 12일 대전 철도기관 공동사옥에서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을 발족하고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과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안전혁신단은 작년 말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사고, 오송역 단전사고 이후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 마련한 ‘철도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신설되는 철도공단·철도공사 합동조직이다. 철도시설 안전업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철도 현안쟁점에 대한 갈등 조정 및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안전혁신단은 두 기관의 노반·궤도·건축·전철·신호·통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상호 빠른 의사결정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철도공단 사옥에 합동사무실을 마련하고 업무에 착수했다.

 

앞으로 철도시설의 설계, 시공, 인계인수, 유지보수 등 단계별 접점업무에 대한 현안 및 쟁점사항을 조정·해결해 운영단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중점관리 대상시설 특별관리, 안전기준 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안전혁신단 출범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철도현안을 양 기관이 슬기롭게 해결하고, 특히 철도시설 안전업무에 있어서는 공단·공사를 구분하지 말고 철저히 점검하고 검증해 안전한 철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석 철도공사 사장은 “낙후된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인적·물적 분야에 대한 혁신으로 철도 안전의 패러다임을 기본부터 다시 세우자”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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