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기획
[강소기업] 기술력 갖춘 ‘시설물유지관리’ 분야 선도기업 ㈜국제화건
섬유보강·불연공법·친환경 모르타르 공법 등 최우수, 지하철·교량·하수관거 등 시공
변완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4/08 [09:4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KHC 섬유시트 공법으로 내진보강중인 지하철 내부 기둥     © 매일건설신문


사회 주요기반시설 및 교통망의 장기간 마비에 따른 혼란이 가중되면 국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초래된다.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공사비가 소요된다.

 

㈜국제화건은 내진공법 특허 및 시설물 보수·보강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여년간 각종 교량, 터널, 하수암거 등 구조보강 전 분야에서 수많은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구조보강 전문회사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이 회사가  보유하고 시공하는 공법은 다음과 같다.

 

KHC공법(특허 제10-1540243호)…섬유보강시트 및 구조물 보강
1990년대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RC 구조물의 부재 외부에 강판을 사용했다. 그러나 비중이 높아 구조체의 자중을 증가시키고 보강 면적이 넓어질 경우 시공성에 문제점을 발생시킬 뿐 아니라 공기 중 산화로 인해 녹이 발생하여 내력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탄소섬유 및 유리섬유의 낮은 변형률로 파단 시 선형 거동을 하는 취성적인 단점을 보완한 공법이 KHC공법(Kukje Hybrid Composite)이다.

 

이공법은 보강이 필요한 노후 콘크리트 및 강구조 등의 구조물에 강성이 높은 아라미드섬유와 고연성의 PET섬유를 시트형태로 제작한 섬유시트를 함침제로 이용해 구조물에 부착시켜 구조물의 내하력을 향상시키는 연성증진형 내진보강공법이다.

 

이 공법은 내진설계 적용이 안 된 콘크리트 구조물(교량 및 토목·건축 구조물)의 지진발생 시 취약부위 휨 및 전단 파괴 발생 시 연성이 우수한 KHC섬유를 취약부위에 보강해 취성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교각, 슬래브, 벽체, 기둥 등 다양한 토목·건축 구조물에 대한 보강이 가능하다.

 

이 공법의 특성은 강성이 높은 아라미드섬유와 고연성의 PET섬유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2가지의 특성의 섬유를 보유하고 있으며 섬유의 인장강도가 200MPa이상 재료, 400MPa이상 재료의 2가지 타입으로 구조물의 특성에 맞게 보강한다.

 

또한 파단 시 변형율이 8.0%로 타 공법에 비해 높아 취성파괴를 예방하는 연성적인 거동을 보여주며 지진에 의한 심각한 변형 발생시 피복콘크리트를 보호하여 생존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경량이므로 구조물의 중량 추가 부담이 없으며 비전도체이므로 전기가 흐르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자기가 많은 현장에 시공이 유리하다.

 

 올해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4호선 지하구조물 내진보강공사에 시공이 되고 있으며 국립대학교에서 실시한 유사 동적재하시험에서 KHC섬유 시트로 보강한 철근콘크리트 기둥은 극한단계 이후에도 섬유파단 및 박리 없이 휨 거동해 우수한 연성능력을 나타냈다.

 

또한 객관적인 시험결과 값으로는 KHC섬유 시트로 보강한 철근콘크리트 기둥은 보강 전 일반 기둥보다 최대하중은 122%, 변형율은 198% 증가했으며 연성율은 275% 증가해 취성파괴를 예방하는 연성적인 거동을 보여준다. KHC공법은 품질, 시공성, 경제성, 환경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하여 내진구조보강제로 손색이 없다.

 

▲ NCP불연공법으로 구조보강 및 내화보강 시공중인 교량     © 매일건설신문

 

NCP공법(특허 제10-1395192호)…불연성 FRP패널 및 보수보강공법
기존 공법들은 화재에 매우 취약해 구조보강을 했다하더라도 화재시 보강재가 연소됨으로써 구조보강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

 

이에 ㈜국제화건은 인장강도 등의 필요성능은 높이고 중량을 가볍게 해 경제성, 시공성, 안전성 측면에서 유리하고 구조보강은 물론 내화보강을 할 수 있는 NCP(불연)공법(Non-Combustible Plastic Reinforced Panel Method)을 개발했다.

 

본 공법은 세계최초로 개발, 국내최초로 불연등급을 인증 받은 불연성이 부여된 FRP패널(통칭 NCP패널)을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보수보강공법이다. 화재 시 유해연소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무기계 난연제를 함유한 멜라민계 수지를 이용해 제조된 NCP패널이다.

 

화재에 취약한 기존 보강재의 단점을 보완한 국내최초의 불연보강자재로써 불에 타지 않으며 화재 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높은 인장강도(400MPa 이상)로 뛰어난 보강성능을 발휘하며 부식이 발생되지 않는 비전도 자재이다.

 

주요 공사실적 및 시공사례로는 서울교통공사의 지하구조물, 철도공사의 터널에 적용된 다수의 실적이 있다. NCP(불연)공법은 우수한 품질로 인한 지하철, 철도터널, 도로터널 및 BOX구조물 등 지하구조물의 구조보강 및 내화보강제로 손색이 없다.

 

▲ CFMC친환경모르타를 공법으로 단면보수 시공한 서울시 관내 하수암거     © 매일건설신문

 

CFMC공법(특허 제10-1691845호)…친환경 모르타르 조성물 및 구조물의 보수방법
본 공법은 코코스 섬유를 이용한 인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친환경 모르타르로써, 코코스 섬유가 물을 흡수하여 모르타르의 경화에 필요한 결합수가 다른 기존 모르타르보다 많이 존재함으로 압축강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우수한 기능성 개선 혼화제를 혼입하고 있어 접착력, 내산성, 내염성, 내열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다. 하수암거 및 건축·토목구조물의 단면손실 및 철근부식부 단면복구 보수·보강에 적용된다.

 

친환경 코코스 섬유 모르타르(CFMC-M)는 일반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용 폴리머 시멘트 모르타르에 비해 휨강도 8.0MPa이상, 압축강도 40.0MPa이상, 부착강도 1.5MPa이상으로 재료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친환경 코팅제(CFMC-C)는 일반 콘크리트 보호용 도막재에 비해 부착강도 1.5MPa 이상으로 성능이 뛰어나다. 주요 공사실적 및 시공사례로는 서울시 관내 하수암거 단면보수공사에 적용된 실적이 있다.

 

 ㈜국제화건 최진용 대표는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수행하는 공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수보강 공사의 최고품질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 매일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제화건, 유지관리, 섬유보강, 불연공법 관련기사목록
트렌드 ISsUe
[인터뷰]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