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국내 전력기자재 수출 4위국으로 연평균 7%를 상회하는 경제 성장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분야를 포함한 발전 및 송배전분야에 1,480억불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 전력 기자재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최근 전력산업 시장 조사 및 우리 업계 진출 방안(G&C Factory 김상철 사장), 전력분야 FTA 활용 방안(무역협회 FTA 종합지원센터 김한솔 관세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베트남 전력기자재 진출에 관심 있는 업계는 진흥회 홈페이지를 참조해 21일까지 신청제출(FAX 02-581-8605, 이메일 ethan.choi@koema.or.kr)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수출지원본부(이창수 팀장, 최용훈 주임 070-4825-1116)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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