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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원철 의장, 보편적 복지·국정철학 지지
“포용 도시·서울’을 만들겠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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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8 [18:1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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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 매일건설신문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의회는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의 근간을 다지는 마음으로 지방에서부터 ‘배제 없는 포용’을 실천해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지난해 민생과 안전이 최우선인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자치분권을 향해 달려 왔다면서도 저성장·저고용의 기조 속에서 서민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불공정·불평등으로 젊은이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신 의장은 “정부의 보편적 복지를 지지하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공감한다”면서 “극한경쟁과 승자독식주의를 완화해가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렇기에 대통령의 의지와 중앙정부의 노력 나아가 지방정부의 협조와 국민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우리 사회는 성장의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지가 더욱 중요하다” 면서 “교육 수준, 노동의 질, 소득과 부의 격차를 점차 좁혀나가고, 이를 통해 행복의 격차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은 그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일 때에만 의미가 있고, 그 지속성은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때 지켜낼 수 있고, 혼자서 빨리 가는 것보다 조금 더디더라도 더욱 많은 사람과 함께 나아가는 새해를 꿈꿔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신원철 의장은 2019년도 서울시 예산에는 ‘배제 없는 포용도시, 서울’을 위한 고민이 담겨있고 이번 서울시 예산의 핵심 키워드는 ‘복지’와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일자리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원 대를 돌파했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측면에서 보면, 결국은 서민 생활 안정과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이 최대 목표라고 부연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 어린이집 전면 무상 보육’, ‘서울시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 등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추진해 새로운 복지의 기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의장은 끝으로“모두가  함께 잘 살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서울의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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