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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베트남 '국제컨퍼러스' 성황
정부 관료 및 국제기구, 금융기관 등 참석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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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1 [15: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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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넓은 정보 교류와 현지교육 위한 'MOU'

 - 양국 건설산업 발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

    

▲ 사진은 박승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책상 왼쪽)과 베트남 AMC 뜨란 후 하 원장이 MOU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건설공제조합과 베트남 건설부 산하 건설도시간부교육원(이하 AMC)은 지난 10일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건설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건설공제조합 제도공유'를 주제로 베트남 하노이 AMC 컨퍼런스홀에서 공동개최한 국제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조합은 이번 국제컨퍼런스에 부이 팜 칸 건설부 차관을 비롯해 건설부, 재무부, 기획투자부 등 정부기관 관료, 월드뱅크와 유엔헤비타트 등 국제기구, 베트남 국영 비엔틴 은행 등 현지 금융기관, 베트남 건설협회 및 건설업체 관계자 등 건설금융에 영향력이 있는 주요 기관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베트남 공산당 기관지 베트남 인민방송(Nhan Dan TV)에서 직접 조합관계자와 인터뷰하고 보도하는 등 이번 행사에 대해 베트남 측에서 큰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양국 참석자들은 폭발적인 경제성장에 맞춰 산업국가 건설이라는 베트남 정부의 정책목표 달성을 주도해 나갈 건설금융 모델로서 건설공제조합의 제도가 최적의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에 대한 제도와 노하우를 공유키로 했다.

 

또한 조합과 AMC는 컨퍼런스를 마치고, 폭넓은 정보 교류, 현지교육, 건설금융에 대한 공동연구 등 상호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베트남 정부 고위관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부이 팜 칸 베트남 건설부 차관은 전날 조합 관계자들을 건설부로 초청,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인 건설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온 건설공제조합의 건설금융제도에 대한 자세한 소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관련 제도가 베트남 건설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헌준 기획상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조합 제도를 소개할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이후 대한민국 국토부와 베트남 건설부가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도 민간영역에서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양국의 건설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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