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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남도내 임대주택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
12일 LH‧경남도(시,군)‧에너지공단간 업무협약 체결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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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3 [09: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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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사진 왼쪽 세 번째), 한경호 경상남도 도지사 권한대행(사진 왼쪽 네 번째),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사진 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1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한국에너지공단, 통영시, 김해시, 양산시, 함안군과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 제공으로 경남도 내 임대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됐다.

 

임대아파트 단지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해 공공주택 유휴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공용조명, 승강기 등 공동전기료를 절감해 모든 입주민에게 차별 없는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LH’는 사업시행, 사후관리 및 사업성과물의 활용을, ‘경남도’는 추진계획 수립 및 사업성과분석을, ‘에너지공단’은 설치확인 및 기술·운영지원을, ‘통영시’는 사업비 확보 및 자체사업시행과 사후관리를, ‘김해시’와 ‘양산시’와 ‘함안군’은 행정·재정 지원 및 관리·감독을 담당하게 된다.

 

LH는 올해 김해시, 양산시, 함안군에 소재하는 임대주택 5개 단지에 총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연간 47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잣나무(20년생) 1210여 그루의 식재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도 얻을 수 있다.

 

LH는 향후 경남 및 전국에 소재하는 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태양광 보급사업으로 경상남도 내 임대주택 입주민의 관리비가 절감되는 실질적인 혜택은 물론, 지방정부·공공기관 협업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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