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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기업 투자 유치로 지역경제 활기
4개 기업 이전-2개 기업 증설 투자 예정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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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3 [09: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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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조선소에 이어 GM군산공장 폐쇄 결정 등 잇단 악재 속에서도 전북 완주군은 공장 증설·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훈풍이 불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매각설이 나돌던 하이트맥주 전주공장은 추가 투자를 통해 설비를 증설하고, 신규 인력채용까지 나선다고 전격 발표했다.

 

하이트맥주는 160억원을 투자해 마산공장의 맥주 물량일부를 전주공장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져 생산량 증가와 신규 고용창출 등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개 기업이 완주테크노밸리에 이전을 결정하고, 이달 말에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기용 탄소소재 기업인 ㈜다인스, 회전청소기 ‘휴랩’을 개발한 글로벌 청년기업 ㈜디앤티, 화재대피시설 개발기업 ㈜SMENG, 아이에코블록을 생산하는 ㈜인에코가 완주군에 들어설 계획이다. 이들 기업들의 투자금액은 170억원에 이른다.

 

또한 완주테크노밸리산업단지에 입주한 반도체 기업 ㈜시지트로닉스와 트랙터부품 전문기업 ㈜율천공업이 사업장 확대를 위해 총 90억원을 새롭게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총 6개 기업이 이전과 투자협약을 결정하면서 완주군에는 총 260억원이 투자되며, 155명의 신규고용도 이뤄진다.

 

박성일 군수는 "국내외 사정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군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군은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경제정책을 펼쳐 지역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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